홍채절개술이 필요없어 당일 검사 후 수술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최초의 안내렌즈삽입술로 더욱 편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.
기존 ICL 렌즈와 다르게 렌즈 중앙에 360㎛의 hole을 통해 눈 안에서 흐르는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수술 전 홍채절개술을 미리 시행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줄였으며, 홍채절개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한 안내렌즈삽입술입니다. 또한 방수의 원활한 흐름을 통해 안압 상승, 백내장, 녹내장 등 각종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켰습니다.
각막주변부 2곳에 1mm의 절개창 생성합니다.
각막주변부에 3mm의 절개창 생성합니다.
3mm 절개창으로 둥글게 만든 렌즈 삽입합니다.
1mm 절개창을 통해 홍채와 수정체사이 렌즈 위치를 조절합니다.
렌즈의 중심에 360㎛의 hole이 있어 홍채절개술 없이도 방수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
홍채절개술 후 나타나는 흰띠 현상, 홍채 구멍 막힘 현상으로 인한 안압 상승 등의 증상이 없습니다.
홍채절개술을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위해 경과 관찰을 위한 내원 및 시간이 절약되어 전체적인 수술 일정이 신속하게 진행됩니다. 또한 홍채절개술을 시행하지 않아 당일 검사 후 당일 수술이 가능합니다.
(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1DAY 수술여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.)
눈 속의 방수는 눈의 모양을 유지시키고 안구 내부의 영양을 공급하는 일을 하는데, 기존 ICL은 홍채절개술을 통해 방수의 흐름을 도왔습니다. 그러나 아쿠아 ICL+ 는 렌즈 중심의 360㎛의 hole을 통해 방수가 더욱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하고, 각막 표면에 산소와 포도당 등 영양 공급 이 더욱 수월해졌습니다. 또한 기존 ICL의 단점인 렌즈와 접촉으로 인한 백내장 발생 가능성도 감소시켰습니다.
Dimple 처럼 약간 옴폭하게 들어가 있는 형태로 막혀있는 기존 ICL 렌즈와 달리 아쿠아 ICL+ 렌즈는 원형 구멍으로 뚫려있어 수술 중 점탄물질 제거가 용이하여 수술시간이 단축됩니다.